[GKFX]달러(USD), 미국 재무장관 발언에 약세…달러·엔, 109.94엔

안녕하세요, 글로벌 파트너 GKFX입니다.

어제 8월 31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는 미국 달러화 가치가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달러엔 (USDJPY)환율은 오후 5시52분 기준 전일 대비 0.04% 밀린 109.94엔을 나타냈고,

유로달러(EURUSD) 환율은 전일 대비 0.06% 상승한 1.1917달러를 각각 나타냈습니다.

그밖에 유로엔(EURJPY) 환율은 전일 대비 0.03% 오른 131.02엔을 기록 중인데요,

아래 차트는 달러엔의 하신간봉 차트입니다.

므누신 장관의 CNBC 인터뷰

“무역과 관련해서 달러 약세가 우리에게 다소 더 좋다”

이날 달러 가치는 미국 재무장관(스티븐 므누신) 발언의 영향으로 소폭 약세를 보였는데요,

므누신의 이 발언에 대해 일부 시장 참가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달러 약세를 선호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면서 달러가 소폭 약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달러 하락폭은 제한됐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청구 건수가 1000건 증가한 23만6000건(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경기침체 이후 최저 수준인데, 이에 오늘 (1일) 발표되는 고용보고서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커지게 됐습니다.

GKFX트레이더분들은 오늘 경제지표를 확인하시고, 거래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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